
자칭 여러분들의 발리 여행 길잡이 ‘빵’이에요! 이번에는 제가 발리 여행 컨텐츠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더 특별하고 유용한 발리 여행 정보 마구마구 업데이트해 볼게요!
오늘은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이 특히 고민하실 법한 ‘발리 여행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크게 발리는 ‘우기와 건기’라는 2계절이 있는데요. 각각 2계절 특징 소개, 장단점, 제 주관적인! 발리 여행 시기 추천 까지 모두 다 소개해 볼게요. 이 글로 더 이상 발리 여행 시기 크게 고민하지 마세요!

✅ 주요 내용 미리 엿보기
✔️ 발리 여행 시기 추천, 건기 vs 우기! 언제 여행 갈까?
- 발리 계절 2가지 특징 소개
- 건기 vs 우기, 장단점 전격 비교
- 주관적인 발리 여행 시기 추천
발리 여행 시기 추천
건기 vs 우기! 언제 여행 갈까?
💡 발리 2계절 특징 소개
☀️ 1. 건기 (보통 4월 ~ 10월 말)

건기는 우기에 비해 기온이 낮고 선선한 편이지만, 보통 건기 초반 (4월 ~ 6월 중순) 낮에는 좀 무더운 날이 많아요.

확실히 6월 중순 넘어가면서부터는 낮에도 서늘해지고, 특히 저녁과 밤에는 살짝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기온이 낮아져요. 낮에도 에어컨 없는 야외 카페에서 머물러도 하나도 안 덥고 서늘하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우기 때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 없는 야외 카페는 꿈도 못 꾸거든요. 🥵
그리고 건기이다 보니, 보통 비 오는 날도 손에 꼽구요. 특히 7~8월은 기온도 확실히 낮아지면서 날씨면에서만 봤을 땐, 여행하기 최상의 시즌이 된답니다.
🌧️ 2. 우기 (11월 ~ 보통 3월 말)

발리의 우기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우기는 말 그대로 비가 많은 내리는 시즌인데요. 특히 우기 초반 12~1월은 정~말 무덥답니다.
제 개인적으로 우기 초반에는 비 문제보다는 기온 자체가 높고, 발리 햇볕도 엄청 센 편이라 너무 더워서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습도도 높아서, 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저녁이나 밤에도 덥다고 느낄 수 있어요.
우기 초반에는 비가 오긴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그치는 경우가 많아요. 우기 후반으로 가면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 많아지구요. 보통 2월이 피크예요. 이번 해 (2026년)에도 2월 발리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나는 사태도 많았어요.

그러고 3월 중순 넘어가면서 비가 오긴 하지만 확실히 비 오는 날이 줄어들고, 기온도 조금은 낮아져서 다니기가 수월해져요!
💡 직접 방문해 보고 느낀 건기 vs 우기!
계절 장단점
☀️ 건기 (보통 4월 ~ 10월 말)
👍 장점
여행하기 최적의 날씨예요.

건기가 길다 보니 조금 나눠서 얘기해 봐야 할 거 같은데요. 건기 초반 4-6월은 낮에 조금 무덥다고 느낄 수는 있지만, 7-8월은 비도 안 오고 기온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랍니다.
사실 장기 거주는 몰라도 짧게 여행 오는 분들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이 즐겨야 하잖아요. 그래서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요. 너무 덥거나 비가 오면 아무래도 제약이 많아지니까요. 짧은 단기 여행 오는 분들은 건기에 오는 걸 강추해요!
👎 단점
우기 대비 관광지가 붐빌 수 있어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성수기의 비애겠죠? 날씨가 좋으니 자연스레 성수기가 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또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제가 가장 크게 체감을 했던 건 우선 ‘공항’에서였어요. 확실히 비수기 때는 볼 수 없었던 현장 비자 대기 줄이나 세관 줄이 길었구요!
사실 발리는 1년 내내 관광객이 많은 곳이라, 모든 곳에서 체감되는 건 아니었지만, 관광지 가면 확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그 외의 지역에서는 우기 때와 비교해서 크게 붐빈다!라는 건 체감하기 힘들었어요.
🌧️ 우기 (11월 ~ 보통 3월 말)
👍 장점
1. 비교적 한산하고 여유로운 발리를 경험할 수 있어요.

발리는 1년 내내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라, 우기에도 한산하다고 말하긴 힘든 거 같아요. 그렇지만, 건기 성수기 비해서는 비교적 여유로운 발리를 경험할 수 있어요.
2. 노을이 더 화려하고 예뻐요.

이건 제가 정말! 알려드리고 싶던 사실인데요. 발리 여행 오시면, 1일 1노을 실천은 필수잖아요. 그런데 확실히 건기 노을보다 우기 노을이 화려하고 예쁘답니다.

건기에는 노을이 크고 웅장하다기보다는, 보통 하늘이 비교적 얇게 주황빛, 또는 빨갛게 물드는 경우가 많았어요.

오히려 크고 웅장한 노을은 우기 (1-3월), 특히 비 온 뒤에 더 크고 예뻤구요. 저도 처음에 이게 너무 궁금해서 현지인 친구한테도 팩트 체크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현지인 친구도 항상 그렇다는 할 수 없지만, 보통 우기 때 노을이 더 선명하고 예쁜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같은 장소에서 찍은 노을의 모습인데요. 왼쪽이 1월 초 우기 때, 오른쪽이 건기인 6월 말의 노을 모습인데요. 확실히 우기 때 노을이 더 선명한거 여러분도 느껴지나요?
그래서 노을은 우기 때 더 예쁜 경우가 많다!라는 의외의 사실이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 주세요!
👎 단점
보통 언제 와도 날씨가 덥거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행하기 힘들어요.

이게 정말 큰 단점인데요. 우기 초반(12월 ~1월)에는 날씨가 너무 덥고, 후반(1월 중순 ~ 2월 말)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이동하거나 다니기가 힘들어요.
💡 발리 여행 시기 추천

결론적으로! 제가 추천하고 싶은 여행 시기는 크게 두 시기가 있는데요. 추천 시기는 ‘건기 시즌 내’에서 완전 성수기 (7-8월) 혹은 그나마 좀 더 비수기 (3월 중순 – 6월, 9월 – 10월 중순) 구간으로 나누어져요. 구체적으로 아래에 더 소개해 볼게요!
✔️ 이런 분들이라면?
7-8월이 좋아요!

짧게 단기 여행 오는 분들!
날씨 영향 많이 받는 분들!
최고의 발리 날씨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
✔️ 이런 분들이라면?
‘3월 중순 – 6월’ 혹은 ‘9월 – 10월 중순’이 좋아요!

조금 더 여유롭게 발리 여행 즐기고 싶은 분들!
장기 여행 계획 중인 분들!
여행 기간이 길다면 ‘3월 중순 – 6월 혹은 9 – 10월 중순’을, 여행 기간이 짧다면 7-8월 추천드려요!
❌ 이때는 웬만하면 피해주세요!
12월 – 3월 초

우기 시즌, 특히 12월과 1,2월은 피하는 게 좋아요!
여기까지, 오늘은 발리 2계절 특징과 장단점 소개, 그리고 여행 시기 추천까지 해봤는데요. 발리 여행 시기를 고민하고 계셨던 분들, 혹은 발리 날씨가 궁금했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요. 다들 원하는 시기 잘 선정해서 즐거운 발리 여행하시길 바라요! 🌴
그럼 저는 다음 발리 꿀팁으로 돌아올게요. 우리 곧 또 만나요!
발리 여행 꿀팁 🍯👇

